익산국토청, 우수기술 보유기업에 기술시연 공간 제공
익산국토청이 건설 관련 신생 및 중소기업들이 자체 개발한 신기술을 시연할 수 있도록 국도변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. 14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(청장 김규현)에 따르면 신생 및 중소기업들이 자체개발한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, 검증해 볼 수 있도록 유휴공간과 자체 보유한 시험장비 등을 지원한다. 호남지역 4개 국토사무소(광주, 남원, 순천, 전주)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터와 절토부지, 졸음쉼터, 폐도부지 등 12곳과 자체 보유하고 있는 시험장비 등